개인서재/명일방주

2020년의 명일방주

먕니먱뮹 2024. 9. 4. 21:29

 

 

 

월에 1100원을 내고 50GB짜리 아이클라우드를 10년동안 썼더니

 

 

 

 

 

...이렇게 돼서

오늘은 명일방주 스크린샷 폴더를 처음부터 털어볼까 한다.

 

 

 

 

 

 

 

뉴비답게 경험치도 없고 돈도 없다..

2정 90레벨은 꿈도못꾸고 1정 70렙이라도 찍을수있다고 방방뛰며 기뻐하던 시절

 

 

 

 

 

 

하지만 있는게 없죠

 

6성을 샤이닝과 엑시아를 잡고 시작했었는데

나중에 공속 느리게만드는 드론맵.. 그뭐냐

 

 

 

 

 

그래 5-7이다

 

5-3 하드와 함께 그시절 악몽의 맵.. 나한테만 악몽인걸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곳을 몸비틀어서 깨고 유튜브에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깼나 찾아봤었는데

다들 실버애쉬를 쓰더라

진은참 칭칭에 썰려나가는 드론들을 보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니네 분명 살아서 우리집 블루포이즌을 죽였잖아! 왜 웬 은발남캐가 쓰는 검기에는 그냥 잘리냐고!!

 

 

 

 

 

 

하지만 이런 덱으로도 깨긴 깼다(스크린샷은 지금 찍어서 플룸빼고 2정이지만) 비그나, 플룸, 라플란드가 진짜 키오퍼였음

에이야는 못뽑아서 우리집 유일 마딜은 이프리트와 블루포이즌의 도트뎀, 아미야, 라플란드2스, 엑시아3스였다

엑시아는 물딜이라고? 강한 물딜은 마딜과도같아서 마딜이 맞습니다

 

 

 

 

 

 

당시 덱

있는게 없다고 하기에는 있는것도 제대로 못 쓰고 있다

 

 

 

 

 

 

...

ㅋㅋㅋ

첫번째 섬멸인 체르노보그를 싹 밀고 자신감에 넘쳐서 용문외곽 섬멸을 갔는데

미친 캐스터놈들은 우리의 메딕을 죽이고

미친 칼쟁이놈들은 우리의 디펜더를 썰었다

 

 

 

 

이 표정으로 욕하면서 했던거같다

그리고 무슨 폰게임이 400마리를 잡을때까지 20분동안 틀어놔야되는건데?

지금은 스킵권이 생겨서 그나마 게임답게 되어서 좋다

 

 

 

 

 

 

메인이랑 이벤트를 미는데 2정은 해야될거같고 그런데 칩셋스테이지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40레벨에서야 2정 칩셋을 주는 스테이지를 밀었다

자원마다 다른 공략방법을 썼어야됐어서 너무너무귀찮았음

그냥 덱 하나만 쓰면 안되는거야? 해묘:응 안돼

그래서 섬멸도 한달간은 안밀고있다가 영업해준 지인한테 혼나고 체르노보그 350킬씩 돌았었다

하지만 400명 잡는거 보고있는거 너무 지루했다고

 

 

 

 

 

 

첫 이벤트였던 기병과 사냥꾼

처음 하는거라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웃으면서 돌았지만

EX가 열리고나니 웃음이 나오지 않더라

보스가 딴딴한데 하필 내가 올인해서 키운 6성은 엑시아라서 3스가 켜져도 딜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이벤트 밀면서 급하게 이프리트 키워서 깼었다 ㅋㅋ

 

 

 

 

 

 

갖고있는 마딜6성이 이프리트 하나뿐이라 얘를 써보려면 어떻게든 이프각을 잡는 배치가 강제됐는데(그냥 4성 스나 쓰면서 대충했어도 됐지만 굳이 했음 사유: 재밌을거같았으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다 첫 이벤이라 그런지 배치불가 타일이 성격이 나빠질거같은 수준으로 나오지도 않았고 이프리트는 강했다 ㅋㅋ

일자각을 잡아야 하는 오퍼가 이프리트 하나뿐이었어서 그랬던거같기도

 

그리고 스카디 얼굴과 대사가 멋있어서 뽑았는데

쓸거 없던 뉴비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 썼던 거 같다

2정을 빠르게 할 수가 없었으니 1스킬 아니면 2스킬을 썼어야했는데 2스킬을 들고 배치했다가 뺀다는 구상 자체를 못 했어서 1스킬로 썼었기 때문일 것임

하지만 그래도 저때의 몹은 약했어서 ㅋㅋ 심심하면 디펜더 앞에 깔아서 1스킬 쓰고 그랬다

 

지금 우리집의 스카디에게 그런걸 시킨다면 치욕스러워서 2스켜고 내 PRTS를 베러올듯

 

 

 

 

 

 

없는살림에도 이프리트 스킬 7레벨 해줌

저 7레벨은 나중에 고인물이 되어서 10레벨이 된다

뉴비시절 잘쓴오퍼 120렙까지 간다

 

 

 

 

 

 

그리고 가챠게임을 하는 의의를 찾아 가챠를 하다

지금 나오면 증명서가 되는 친구들이 NEW가 뜨는 시절이 있었다니 새롭다

 

 

 

 

 

 

얼마나 2정을 하고싶었으면 재료 좀 모을때마다 찍어놓고 스나칩도 하나 더만들어놨음

 

 

당시 이벤트 상점에서 파는 재료가 중합제랑 포도당팩이었는데 그게 딱 엑시아 2정재료라

지인들은 대부분 이벤트를 하면서 엑시아를 2정했었다

 

지금 명일방주처럼 돌을 씹고 달려서 당일날 스카디를 2정해서 올려놓은 사람이 있을수있지도 않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일단 스카디의 2정에 들어가는 D32강은 실버애쉬의 2정재료였고....

그러니까 정말 미쳐버린 애정캐가 아니라면 우선도가 낮았다

 

그리고..

 

 

 

 

 

 

 

유저가 원할때까지 돌을 씹을수가 없었다 돌씹에 한계가 있었기때문에

서비스 초기라 유저들이 쌓아놓은 자원도 없었고

내가 만렙을 찍기전에 한계가 사라져서 저 한계증가가 무슨역할을 하는지는 아직까지 모르는 채로 남아있다

긁적

아는사람 있나? 일단 감사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당신덕분에 제가 이벤트패키지와 월정액만 사고도 게임을 할수있습니다

짱.

 

 

 

 

 

 

그렇게 1월에 시작해서 2월 7일에 첫 2정. 이런 뭐 가진게없는 상황에서ㅋㅋ 한달도 안걸렸다

요즘은 머틀을 먼저 2정을 한다던데

그 때의 나는 "4성을 먼저 2정해서 친구의 2정예를 빌려 맵을 민다" 는 발상이 떠오르기 전이고

6성을 2정한 사람도 거의 없었거니와 "얘만 있으면 모든맵을 밀 수 있다" 하는 링 같은 오퍼레이터도 없었고

성능이 괜찮은 4성이어도 친구의 2정을 빌리기 위해서 빨리 키워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 욕망에 따라 6성을 먼저 2정했고 나는 빈털털이가 되었다.

 

 

 

 

 

 

 

하지만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된 뉴비가 느끼기엔 엑시아 3스킬의 성능은 굉장했고 덕분에 아직까지도 게임을 잡고 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엑시아 짱

뭐라고 길게 말하면서 라테라노 떡밥 풀어주는 다른직군이격나와줘

모스티마도 나와주면좋겠어 하이퍼그리프흑토쌤해묘쌤듣고계시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가면 이렇게 세트가 아닌 가구도 팔았었는데

요새는 안 파는 거 같다

저 카펫이랑 시계가 세트가구가 럭키드랍과 확정 이벤트가구 하나뿐인 시절 분위기 채우기 개꿀이었는뎅

지금도 인테리어모드 들어가면 팔더라

아이 왜 숨겨놓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오류났다고 줬던 거

저때는 이벤트 시작하면 이벤트 시작이라고 햄버거?도 줬었다 그거 맛있어보였는데

저 작은게 저땐 개당 60 회복이었나 했지만 파밍맵 이성이 15던 시절이라 꽤 짭짤했다

 

 

 

 

 

 

지금에 비하면 가진건없지만

맵에다 엑시아 2정을 던진뒤 3스가 켜지는걸 구경만해도 즐거웠던 때

3스가 키잉 하고 켜지면 리유니온이 드르르륵하고 깎여나간다니까

 

 

 

 

 

 

 

실버애쉬도 없고 사리아도 없고 나이팅게일도 없고 잘모르는 3성친구도 없지만 아무튼

 

 

 

 

 

 

 

아무튼 이프리트를 쓰고

 

 

 

 

 

 

 

없는살림에 샤이닝 2정

살만했나본데?

 

 

 

 

 

 

3맵은 깼지만 2맵을 못깬 아이러니

마딜이 없었다해도 2맵이 더 수월했을텐데 왜였을까...

 

 

 

 

 

하지만 깼죠?

어제까지의 뉴비는 죽었습니다

나를 고수라고 불러주길 바래요

 

자력으로 깨고 유튜브 공략봤는데

에이야라는 친구가 불을 콰과광 뱉으면 빅밥이 그냥 녹아내리는것을 보고 또 충격에 치를 떨었다

하지만 우리집에도 불 쏘는 6성캐스터 있거든 범위가 좀 다르긴 하지만

 

 

 

 

 

 

그리고 2정도 아니지만

 

 

 

 

 

 

하지만 상점은 다 털었다

뿌듯

 

 

 

 

 

 

 

로봇을 뽑고 이때까지 텍사스가 없어서 쿠리어로 연명하던 나는 텍사스를 뽑고 좋아서 비명을 질렀다

그뒤로 텍사스가 11번이나 더 나오기전까지는....

그 뒤로 가챠에서 텍사스가 나올때마다 지인이 엑시아를 처음으로 집더니 계정이 엑시아계정이라 텍사스만 나온다고 놀렸다

하아

 

 

 

 

 

 

스토리도 밀고 자원비축도 밀고 아무튼... 뭔가 많은것을 했다

 

 

 

 

 

스펙터를 1정하고 어디선가 사리아와 메이어 NEW를 얻었다

뽑았다고 자랑하니까 지인이 축하한다더니 이제 2정예를 해서 메이어로 1인클을 하자던데

 

 

 

 

 

 

 

1인클도 1인클의 재미가 있겠지만

나는 개쫄보뉴비였기때문에 12명으로 깨게해줘 왜 한명만 써야 하는거야 같은 생각을 하며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때쯤의 오퍼풀

 

 

숫자가 크면 분명 성능이 좋을거야!! 하고 6성부터 2정하고있음

쿠리어랑 가비알은 상점에서 줘서 생각없이 키웠던거같고

팽과 크루스는.. 팽과 크루스임

멜란사도 많이 쓴다고 추천받았는데 이때의 나는 힘 > 지능 이라는 생각이었어서 "더 강한 스카디를 쓰면 되는데 멜란사를 왜키우지?"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그때쯤에 첸이 왔고 뽑았다

그리고 시즈도 뽑았는데 얘는 어디서 뽑은건지는 모르겠음

스토리에서 초반러쉬가 강해지는 맵이 나올 시기라 뱅가드가 사라락 녹는게 고민이었는데

시즈 2정은 생각보다 꽤 잘 버텨줬고 쓰면서 꽤 만족함 아마 첫 협약까지 썼었던거같은데

 

하지만 이제 사가나 백파를 쓰지 시즈에는 손이 잘 안가는듯

 

 

 

 

 

 

 

스킬작 하나 해주면 집안기둥이 휘청이던때

물론 제일먼저 해준건 엑시아 3스킬

 

 

 

 

 

사랑한다 애플파이야 모든것을 갈아버리자

 

 

 

 

 

 

이프리트도 키워놨던 덕분에 무난하게 용문시내까지 밀었다

그런데 엑시아 스작하면서 뭐가 자꾸 바뀌어서 대리지휘가 터지더라..

그때의 나는 이해할수 없었고 게임을 탓했다

지금도 하는짓은 별로 안 다르고 다른 건 섬멸을 통하지 않는다는 것 뿐인듯

 

 

 

 

 

 

그리고 드디어 박사면허를 땄더니 에이야와 실버애쉬가 입사했다

굉장히 초기때 실버애쉬 픽업가챠가 있었는데 그때 6성으로 이프리트 중복이 떴어서 울부짖었었는데

드디어 얻어서 정말 행복했다... 데이터하나에 울고웃고 난리도아니네 진짜 ㅋㅋ

 

 

 

 

 

 

SW가 무슨이벤트더라 아는사람

플레임브링어는 자신을 사정없이 무기로 쓰라고 하지만 나는 마음이 약하기때문에 플.브는 지금까지도 0정예 1레벨 상태로 로도스 온실에서 지내고있다

 

아무튼./. 에이야와 실버애쉬를 얻고나서는 맵이 쭉쭉 밀렸다

나는 불도저와 같았고 리유니온은 약했으며 스컬슈레더는 2정 엑시아의 3스킬에 가루가 되었다

 

스컬슈레더라고 하니 최근에서야 명방애니를 봤는데 슬픈 스토리를 가진 친구였더라

게임에서의 나는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하는 초록머리 고양이의 텍스트양에 지쳐 스킵을 눌러서 몰랐었는데

게임 해본 입장에서는 꽤 괜찮았다... 초반 스토리가 워낙

워낙...

 

 

 

 

 

 

 

스토리에서 이부분이 되게 좋았는데

나중에라도 애니에 나왔으면 좋겠다

 

 

 

 

 

 

엑은에를 얻었지만 완성되지 않음

마치 젠가를 조립해서 만들어야 하는 젠가를 하는 기분이다

 

 

 

 

 

 

무조건 빠르게 끝나는걸 좋아해서 전진배치도 많이했었다

이제 낡아서 이런 적극적인 배치 안 하고 공격범위 긴 애들 깔아서 알아서 잡아달라고 함

 

 

 

 

 

 

이거 처음 보고 좌우 위치 바뀐 줄 알았음

아무리 봐도 빨간배경이 모집중단처럼 느껴져서 가끔 잘못 눌러서 모집권을 날리곤 했었다

 

 

 

 

 

 

0-1에서 엄살이다

 

 

 

 

 

 

엑은에의 육체 완성이다 이제 스킬작만 남았음

여기까지 두달 하고 조금 더 넘게 걸렸다

 

 

 

 

 

 

만우절 이벤트였던거같다ㅋㅋ

이 때 주방일명 얘기나오고 무슨 빅밥 가챠 합성한 짤 나오고 재밌었는데

 

 

 

 

 

어느덧 70살이 됐다

테라에서 오래도 살았다

 

 

 

 

 

 

그때 도대체 무슨 픽업이었는지는 기억나지않는데

호시구마 NEW를 얻은걸보니 가챠는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듯

 

 

 

 

 

 

특별채용에서 디버프에 줄이 그였을때는 이럴거면 용문폐 왜받아가냐고 궁시렁댔는데 프틸롭시스가 나와서 입을 다물었다

처음 시작할때 선택권으로 뭘 받을수 있었더라.. 일단 프라마닉스랑 사일런스까지는 기억나는데

나는 거기서 사일런스를 받았어서 걔의 친구도 데려오고 싶었는데

자기가 제 발로 요건에 줄을 긋고 우리 로도스의 문을 박살내고 들어왔다

어서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충 그때쯤 덱

용문듀오를 모았고, 2정은 8명밖에 없지만 자기 역할은 다 하는 친구들이었고

아직 디펜더의 중요성을 알만한 맵까지 못 가서 호시구마와 사리아는 거의 방치해둔 상태다

한창 딜러를 좋아할 나이 70레벨

 

 

 

 

 

 

1-7 1인클 같은거 하면서 뿌듯해할 때 ㅋㅋ

 

 

 

 

 

 

이때는 상점 UI가 심플했다

한정가챠도 없고, 정보증명서도 없고, 커널헤드헌팅도 없을때라서 초록 노랑 빨강 교환소만 있다

빨간티켓으로 사는 증표들은 나중에 심심할때 사 놨다가 배포 5성같은거에 먹여서 복각하기 전부터 증명서를 챙겨먹었다

야미~

 

 

 

 

 

 

5지역 익스트림과 4지역 하드

이때는 사리아 4성 승리대사가 패치되기 전이라 너는 무슨말을 그렇게하니... 라며 들었는데

성우 목소리 들어보면 시비거는건 아닌거같은데 여전히 한국어로는 욕과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기분이 이상했다..

 

뉴비때에 비하면야 강해졌지만 스토리를 잘 안밀었는데 맵마다 배치랑 스킬타이밍을 다르게해야하고... 대충 그런게 귀찮았기도 했고

하드는 실패하면 이성 반이 날아가는데 오퍼레이터들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캐는데 바빠서 하드에 쓸 이성이 좀처럼 안 남기도 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나이팅게일 없는 사람들 협회에서 탈퇴했다

 

 

 

 

 

 

 

초면에 바로 1정하고 프틸롭시스 2정

그래서 나이팅게일 2정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아직 마딜을 그렇게 강하게 때리는 보스도 안 나왔고 프틸의 패시브가 더 범용적인 유틸이었어서...

그리고 그 때 오퍼 하나를 더 편성해서 버텨야했을 정도로 강한 마딜은 보통 맞으면 그냥 죽었음: 그게 프로스트노바랑 파우스트였으니까

 

그런데 나이팅게일은 새장이 개사기더라

심지어 그거 배치하고 안쓰고 퇴각시키고 재배치하면 횟수가늘어남

지금은 패치됐나?

 

 

 

 

 

 

4-10 하드를 깼고, 메인임무를 다 클리어하고

명일방주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뒤바꾸는 오퍼레이터가 이때쯤에 나왔다

처음에는 ㅋㅋ무슨 4성이 게임을바꿔... 싶었는데

 

 

 

 

 

의심해서 죄송했습니다 당신은 명일방주의 유일신이며 우리의 모든 전략은 당신의 사과로부터 시작합니다

저코스트에 풀잠이 쉬운 4성이라서 게임을 바꿀수있는것이었음을 제가 몰랐습니다

 

하아 아니 정말

멀뚱멀뚱 서서 초당 정해진 코스트를 얻거나(거의 모든 뱅가드의 1스)

공격할 무언가가 있어야 코스트를 얻을 수 있거나(시즈 2스)

조건없이 시전해서 코스트를 얻을수 있지만 양이 감질나던가(쿠리어 2스, 텍사스 2스)

이런 뱅가드밖에 없다가 갑자기 아무 조건도 없이 쿨만 차면 미친 속도로 코스트를 얻는 오퍼레이터가 오니까 정신ㅇ ㅣ없더라

 

게다가 4성 뱅가드라서 초반에 빨리 놓고 코스트 땡기기도 용이함

정말 그당시에 머틀은 혁명에 가까웠습니다 중섭 하던 사람들이 왜 웅성거렸는지 알겠더라고요

 

 

 

 

 

 

 

6성이 늘어가는 덱을 보면서 싱글벙글

여전히 스카디는 0정 50레벨이다

안쓸거면 50레벨은 왜 찍어줬는지 의문

 

 

 

 

 

 

뭘 사서 가챠를 한거 같은데

10연차 5성 뱅가드 셋 텍지텍

저때 지마도 좋다고해서 키워볼까 했지만 가진것이 없어서 넘겼다

 

 

 

 

 

 

 

그리고 그 지마는 바로 코감이 됐다 ㅋ

 

 

 

 

 

 

마침 그때 나왔던 스킨도 사줬다

지금까지 쓰고있으니 한 3년째 입힌듯

 

 

 

 

 

 

 

오퍼레이터 육성

호시구마랑 나이팅게일을 2정했고, 드디어 스카디가 0정에서 벗어났고, 접힌 프틸롭시스를 찍었고 용문폐를 캐고 있다

 

 

 

 

 

 

그리고 시작된 파란 불꽃의 마음 이벤트

 

 

 

 

 

 

뭔가 아방가르드한게 많았다

이런 타임라인같은것도 있었는데 오퍼레이터들 일상을 SNS로 보는 거 같아서 재밌었다 ㅋㅋ

 

 

 

 

 

 

 

물론 가챠도 했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슬프니까 몇연에 먹었는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몰라.. 사랑해 얘들아

 

 

 

 

 

 

 

스킨도 사고 배포 오퍼레이터인 실론도 얻고

샤이닝 저 스킨도 지금까지 계속 입혀주고 있다.

 

 

 

 

 

 

나이팅게일 3스킬을 처음 눌러봤을 때

....이게 맞나? 싶었다 도대체 저 범위는 뭘까?

나이팅게일 하나로 모든 마딜을 커버하라는 의도인걸까?

 

 

 

 

 

 

 

하드를 역순으로 밀었다

이유는 합리적이다

저 때는 노멀 EX1 > EX6순으로 밀었는데, 그러고 나면 덱이 EX6에 맞춰진 상태가 되는데

다시 EX1 덱을 편성하기 귀찮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이벤트부터는 EX1 > EX1 하드 > EX2 > EX2 하드 의 성실한 박사생활을 하고 있다

 

 

 

 

 

 

 

소라도 얻고, 소란의 법칙 상점도 털고, 안셀 스킨도 얻고,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사리아를 2정했다

그런데 키워놓고 한동안 스킬작을 안 해줘서 또 잘 안썼음...

 

 

 

 

 

 

 

스토리는 진지한것도 있으면서 환기시켜주는 부분도 있어서 좋았음

특히 엠퍼러 대사 번역이 좋았다.

 

 

 

 

 

 

그때의 덱상태

든든한 불도저 그 자체이다

 

 

 

 

 

 

나는 강해졌고 이제 뉴비는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중간에 기믹때문에 머리를 써야하는 맵이 있었는데 그건 힘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고 좀 슬펐다.

 

 

 

 

 

 

이때쯤에 크레딧 상점에 듀나가 추가됐다

영어보고 두르-나르라고 불렀었는데 듀나더라

머쓱ㅎ

 

 

 

 

 

 

 

텍사스는 풀잠이됐고 프라마닉스도 2정을했다

그리고 저 프라마닉스는 훗날 5-10 하드를 캐리해줬다

그때부터 디버퍼 서포터에 빠져서 지금까지도 디버퍼라면 사족을 못쓰고 2정을 해주고 있다

다 그때의 기억 때문이야

짜릿했지

 

 

 

 

 

 

그리고 시작된 소란의 법칙 이벤트

나는 세번째 스샷을 보고 모스티마와 사랑에 빠져서 그녀에게 합성옥과 돌과 티켓을 흥청망청 낭비했다

하지만.. 예쁘다고요

 

 

 

 

 

 

사실 스토리도 쟤 얼굴 보려고 읽었다

아니.. 하지만

저 얼굴을 보세요 너무 예쁘게 웃잖아요

 

 

 

 

 

 

응 그래서 뽑았어 나 모스티마 사랑해

어디에 쓸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내옆에 있기만해

 

 

 

 

 

 

 

 

 

 

 

 


리뉴얼 장치 내놔

 

처음에 여기 깰 때 이프리트 2스킬 도트데미지로 간신히 파우스트를 잡았었다

그때는 제일 나중에 놓은 오퍼레이터가 파우스트 화살에 맞는다는걸 몰랐었어서 파우스트는 내 오퍼레이터들을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저격해서 죽이는 미친놈이었고

나중에서야 구조를 깨닫고 호시구마를 후순위로 배치했다

 

역시 좋은 오퍼레이터를 가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가진 오퍼레이터들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인것같다

그동안은 그냥 스킬 누르면 자동으로 맵이 깨지는 게임만 했었어서 이런 퍼즐같은 구조에 흥미를 느꼈던 듯...

 

 

 

 

 

 

 

유일신 2정

태초에 머틀이 있었고 그녀는 모든것의 위에 존재했다는 전설이 있어도 이상할것같지않은 성능

 

 

 

 

 

 

머틀이 힘들다고 하지만 나도 만만치않게 힘들었다

오퍼레이터는 갖출만큼 갖췄다고 생각했고, 파불마 이벤트로 자신감도 좀 올라갔지만 래트킹은 그냥 미친놈이었고 내 오퍼들을 모래바람으로 살살 갈았다 미친할배 집에가서 누룽지사탕먹으면서 잠이나 자 제발

조건을 읽기는 읽었는데 너무 길어서 그런가 잘 안 읽혀서 이해를 거부하고 힐찍누와 딜찍누를 시도해서 더 힘들었던 거 같다

 

 

 

 

 

 

 

하지만 래트킹이 나오지 않는 맵은 불도저에게 밀릴뿐

가서 찢어라 나의 오퍼레이터들아

 

 

 

 

 

 

배포 오퍼레이터 획득

도발탱커라는 스킬이 특이해서 키워는 놨지만 아직까지 써본적은 없고

도발이라는게 필요할거같다고 여기기엔... 그땐 대부분 원거리 딜이 힐러로 버틸만할정도로 나약하거나 그냥 디펜더를 맨 나중에 배치하면 되거나, 아니면 맞으면 그냥 죽었었다(프로스트노바 같은)

오 이건 좀 도발이 필요할거같은데? 라는 컨텐츠가 오자 상시 도발을 달고있는 전장에서 신문이나 읽는 쿠란타 아저씨가 나와서 스킬 켜진동안만 도발인 이 친구는 더 쓸곳이 없어졌다.

 

 

 

 

 

 

모스티마가 휩쓸고 간 뒤의 흔적과 모스티마 뽑으면서 니어도 얻었다

그나마 20연차는 남아있어서 다행인지 ㅋㅋ 빈털털이임 개웃기다

 

 

 



 

 

그렇게 찾아온 연합작전 가챠

6성은 저 넷중 하나만 나온다고 하는데 지금와서 보면 모든 오퍼가 역할이 있는 미친 라인업이다

 

 

 

 

 

 

그러나 가진게 없었기때문에 10연만 돌렸다

가진게 없는데 가챠를 왜 하냐고? 가챠가 거기있으니까 가챠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텍사스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위기협약

6성 몇명만 키워놓고 킥킥.. 나는 로도스불.도저다 라고 우쭐대고 있다가 진짜 오퍼레이터들을 다양하게 써야돼서 부랴부랴 키웠었다

아마 내 지능은 이때가 제일 높았을듯

 

 

 

 

 

 

얌전히 머틀 스작

 

 

 



 

 

그러나 아직도 모스티마 2정 못함

 

 

 

 

 

 

협약을 하려면 스킬작을 하고 오퍼레이터들을 키워야 되긴 하겠는데

개량장치도 없고 이철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당신 명방을 계속 할 계획이라면 장치와 이철을 많이 캐두기를 바래요 나중에 오열하게 됩니다

 

 

 

 

 

 

이때쯤에 빨간티켓 상점에 에단이랑 브리즈가 추가됐던듯

그런데 2020년 스샷은 협약을 기점으로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아닐수도 있다

 

그리고 무적을 써먹어보려고 스펙터 2정

 

 

 

 

 

 

어렵긴 했지만 자력으로 깨는게 재밌었다

상점에서 재료도 많이줘서 2정도 많이했고 스킬작도 많이했고 ㅋㅋㅋ

 

 

 

 

 

 

스킬작도 많이 해줬다

도대체 왜 라플란드 2스킬과 실버애쉬 3스킬을 이렇게 늦게 해줬나 싶다.

 

 

 



 

 

이 의미모를 나열형 인터페이스를 봐 베타임

 

협약 최대 보상을 받을수 있는게 18점이라 1정 모스티마로 2스를 쓰면서

안젤리나로 칼든친구 발을 묶고 겨우 18점을 깨는데 성공했었는데

그 때 디코로 소리지르면서ㅋ ㅋ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스샷을 찾아왔다

지금이랑은 다르게 스킬작 몇레벨인지도 못 보네 ㅋㅋㅋ

 

 

아무튼 이 뒤로 모스티마에 대한 나의 열망은 점점 커져만 갔고..

지금도 제일 좋아해서 2정예 90레벨 찍어준 몇 없는 오퍼레이터들 중 한명이다

 

 

 

 

 

 

그때쯤의 오퍼레이터 라인업

2정이 한페이지가 되고 좀 더 뿌듯해졌다

머틀을 2정한뒤로 키우는 자원이 들어가는 게 다르다는 걸 깨달아서 4성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이 때는 나중에 6성들 많이 나오면 4성은 더이상 안 쓰겠지 싶었는데 웬걸 로그라이크에서 계속 쓴다

이런 식으로 저레어도 오퍼레이터들도 쓸 컨텐츠를 만들어서 계속 머리를 굴리게 하는데

음 ㅋㅋ 나 이 게임 섭종전에 탈출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84레벨이 되었다.

레벨업 할때마다 이성 채워주는건 꽤 짭짤했는데 자기전에 돌렸는데 레벨업하면 피곤해서 죽고싶어진다.

 

 

 



 

 

그때는 하드를 하나하나 깨면 스샷을 찍었었다

이제 나는 영상을 찍는다

목소리까지 보존해주지 킥킥

 

 

 



 

물론 모스티마가 깨고 간 내 머리는 아직 덜 봉합됐다

 

 

 

 

 

 

파이어워치 풀잠하고 호시구마 잠재하고 슈바르츠랑 설표남매들 옷사줌

특히 실버애쉬는 2정예 일러스트가 이상하게 홀쭉해보여서 스킨소식이 나왔을 때 필수라고 호들갑떨던게 기억난다

반쯤은 그 호들갑때문에 사긴 했지만 이펙트도 예뻐지고 꽤 만족스럽다

 

 

 

 

 

 

6지역이 나오면서 블레이즈가 나왔던가?

드디어 게임에 돈을 쓰기 시작했다

게임에 5만원이상 돈을쓴건 처음이라 좀 두근거렸지만 다행히 나왔다

 

 

 

 

 

 

쭉쭉 밀어

 

 

 

 

 

 

 

가구세트 두개 다 채웠다고 뿌듯해하는 중

 

 

 

 

 

 

드디어 첸도 2정

 

 

 

 

 

 

 

밀어 밀어

 

 

 

 

 

 

6지는 스토리도 재밌었다

우울하기만 한 게 아니라서 더 좋았던듯

나는... 쓸데없이 우울하기만 하고 사람의 본성은 악하고 그들이 극한의 상황에 놓이면 무조건 이기적으로 행동하며 인간의 본성은 타인에 대한 폭력과 다른사람에 대한 갈취로 이루어져있다!! 어떤 관계든 존나 다 배신해라!! 라는 스토리에 약하다... 그래서 그런 스토리의 맥락의 시작이라도 보이면 안 읽음

누가 재밌다고 하면 보긴 하는데 그 구간을 못 견디고 떨어져나감 ㅋㅋ 끝까지 읽어도 그런 스토리에서 계속 누굴 믿거나 계속 자신의 선함을 걷는 캐릭터를 좀 사랑하게 되는 편이다

 

 

 

 

 

 

 

 

이때 고급증명서로 살수있는 오퍼레이터가 둘 다 없는 오퍼레이터인데 둘 다 가지고 싶어서

30분의 공채권과 즉완권 사용 끝에 드디어 둘 모두를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매크로처럼 기계적으로 빈칸>태그>위쪽화살표8번>체크>즉시완료>확인>모집>스킵>처음부터반복 이걸 계속했는데 죽을맛이었다

 

 

 

 

 

 

일단 안젤리나부터 2정예

감속자 좋아 서포터 좋아

 

 

 

 

 

 

 

중간에 같이 끼어나온 리스캄

디펜더인데 공격범위가 세칸이라 한칸 디펜더 뒤에 리스캄, 그 뒤에 로드 가드 놓고 재밌게 썼었다ㅋㅋ

 

 

 

 

 

 

 

이때의 명함

처음 찍을때는 이것도 뭔가 오래전의 그런게 될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이번에 명함도 바뀌었더라ㅋㅋ

그리고 저 NO INFO/에 뭐가 생길지 궁금했었는데(다음글에 계속)

 

 

 

 

 

 

블레이즈 2정

 

 

 

 

 

 

 

 

H맵을 밀고있다가 갑자기 하드를 밀고있는데

쫄아서 4맵은 시도하지 않아서 그럼 ㅋㅋ

 

 

 

 

 

 

 

89레벨이 되었다. 왜 90레벨이 아니라 89레벨에 찍었는지는 모르겠다

 

 

 

 

 

 

AF가뭐지? 검색해도 항공편밖에 안나옴

나오는 몹들이 짬뽕인걸 보니 미니이벤트? 같은데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계속 하면서도 좀 이상한게 있었는데

분명 다른 가챠게임에 비하면 돈도 별로 안 썼고 돌도 많이 씹어서 재화를 파밍했는데도

가챠에 쓸 돌이 부족해서 못 뽑은적은 한번밖에 없었다

아마 그게 다 미니이벤트에서 수급한 오리지늄들의 희생이 아니었을까 싶다

모두 미니이벤트를 소중히 여겨주세요

 

 

 

 

 

 

 

뽑은 스샷은 없고 2정한 스샷만 있는걸보니 픽뚫로 얻고 가증스러워서 안 찍은 듯

 

 

 

 

 

 

 

애정을 표현하기에는 가진게없다

 

 

 

 

 

 

평소엔 장난스러운 대사 하는데 2정 대사는 진지해서 좀 놀랐던 캐릭터

 

 

 

 

 

 

인드라가 나오긴 하는건가? 라고 의심하던 시절을 넘어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드디어 획득

 

 

 

 

 

얘도 되게 마딜가드로 쓰기 좋다고 말이 많았었다. 기절이 최후의 양심이랬나?

나는 원거리에서 오기 전에 잡는 게 취향이라 2정만 하고 얘를 제대로 써 본 적은 없다

 

 

 

 

 

H6-3을 88레벨에 깼는데 H6-4는 92레벨에 깼네 ㅋㅋ

 

 

 

 

 

 

이런 식으로 깼나 봄

마법데미지인데 왜 나이팅게일이 아닌 샤이닝을 데려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힐 범위때문에?

근데 그럼 나이팅게일을 엑시아 자리에 뒀으면 됐잖아

하지만 뉴비인 나는 샤이닝을 쓰고싶었나보다

 

 

 

 

 

 

일단 스킨을 사다

 

 

 

 

 

 

 

인프라에 좋대서 2정

 

 

 

 

 

 

스작 개 많이하기

이때는 아이린처럼 스킬작 시간 자체를 반으로 줄여주는 오퍼레이터도 없어서 캐릭터당 최대 48시간이 들었었다

교관을 아무나 넣어주면 스킬작 시간이 어느정도 줄어들긴 해서 그렇게까지 걸리지는 않았지만 ㅋㅋ

 

 

 

 

 

 

 

이 화려한 모스티마 3스를 봐줘

그냥 예쁨

 

 

 

 

 

 

케오베도 한정이 아니고 아도 한정이 아니라 이 가챠스샷이 케오베 픽업인지 아니면 니엔 픽업에서 아를 뽑고 분노해서 찍은 스크린샷인지 알 수가 없다

확실하게 기억나는건 니엔이 처음나왔을때 아를 뽑고 니엔을 못뽑았다는건데...

 

 

 

 

 

 

맵을 보면 뭔가 기억날까 싶었는데 전혀 ㅋㅋ 뭐였더라

 

 

 

 

 

케오베 2정

귀여워

나쁜녀석들 다 두들겨 패줘 고마워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덜 구린 인터페이스의 위기협약

계속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단련이 돼서 그런지 오퍼레이터들이 강해져서 그런지 할만했다

 

 

 

 

 

 

이 섬광 진은참을 봐 빛이 나

 

 



 

 

제약을 깨야 다른 제약이 열리는 식이라서 조금 귀찮기는 했다

 

 

 

 

 

 

하지만 재밌었다

18점도 어렵지 않았고 ㅋㅋ

불장판에서 감속걸어서 칼든놈과 망치든놈을 불로 지지는게 즐거웠던 것 같다

킥킥 죽어라

 

 

 

 

 

이 때 오퍼풀

거의 다 6성 2정으로 채워져있다

번쩍번쩍하고 윗줄은 머리색이 다채로워서 왠지 눈이 즐겁다 ㅋㅋ

 

 

 

 

 

 

SV가 뭐더라?

아무튼 잘 키워둔 오퍼레이터들로 돌을 파밍했다

백파이프는 지금봐도 재료가 충격적이다 스킬작도 아니고 2정예화에 정제원암 9개를 달라는게 말이니? 그런데 네 성능이면 어쩔수없지 알았어... 1-7이나 돌아야겠네..

 

 



 

 

있기는 한지 의심하던 벌컨 획득

업적도 없고 보상도 없어서 인드라/벌컨이 나올때까지 돌려야 했다는 점이 참...

 

 

 

 

 

 

 

100레벨이 됐는데도 재료는 있으면서 여전히 돈은 없음

그리고 합성옥이랑 오리지늄도 없네 ㅋㅋ

 

 

 

 

 

 

 

그리고 시작된 월루몽드의 황혼 이벤트

 

모스티마 스킨이 나와서 냅다 사주고, 클릭은 음.... 아마 가챠하다가 얻었겠지?

 

 

 

 

 

 

시작한지 1년도 안 됐는데 2정이 아닌 게 없는 편성창이라니 감격스럽다

 

 

 

 

 

배포 오퍼레이터 폴리닉 겟

 

 

 

 

 

이런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는 아방가르드한 수수께끼를 풀어서 맵을 열었어야 했는데

그땐 러스티레이크라는 퍼즐게임이 취미라서 재밌게 했었지만 지금 이런걸 시키면 아.. 나 강한데 왜 머리를 써야하는데 날로먹게해줘 하고 궁시렁댔을거다

당장 저번에 데겐 이벤트도 강제 딜컷해야돼서 궁시렁댔다

한번에 잡게 해줘 제발

 

 

 

 

 

 

쭉쭉 밀기

이 이벤트 기믹이 축음기 근처에 아군(소환물 포함)이 있으면 SP가 차오르고 내 것이 되는 기믹이라서 W 2스까지 써서 축음기를 열심히 뺏어왔었다.

매복자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ㅋㅋ

도로시나 엘라가 이 때 나왔으면 소환물도 축음기 SP를 채워줘서 알차게 써먹었을거같은데

 

 

 

 

 

 

월루몽드의 황혼을 거치며 수많은 사기캐릭터들의 스작을 거치며 드디어 모스티마 3스킬작이 끝났다

다음은 2스작이다

사실 범용성과 쿨타임때문에 2스를 더 많이 쓰긴 했었는데 (모듈 없던 때 기준)

3스는 너무 예뻤고 모스티마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이상하게 중간 스테이지들이 더 어려웠던 기억

 

 

 

 

 

 

 

그리고 또 갑자기 시작된 파이라이트 협약

 

 

 



 

이 맵 15점 조같았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유령 이동속도 증가 제약 있었을때인가

 

 



 

 

이제 재료가 아니라 스킬개론이 부족하기 시작

돌아가면서 부족하다 용문폐 > 경카 > 재료 > 재료 > 재료 > 스킬개론 > 용문폐...

이제 모듈데이터칩도 부족하다 ㅋ

 

 

 

 

 

 

아스베스토스 겟

마딜에 강한 디펜더라고 해서 오? 했는데 결국 안키움. 지금까지 안키우고 있다.

 

 

 

 

 

이 아스테시아 스킨을 봐 귀여워

 

 

 

 

 

냅다 뜯긴 협약 보상상자 스크린샷으로 종료

 

 

 

 

 

 

기병과 사냥꾼 복각

물론 그냥 갈아버렸다.

EX하드를 밀지 못하던 나는 이제 없다

 

 

 

 

 

 

그리고 시작된 흑야의 회고록

 

 

 

 

 

이때는 팬텀도 2스 딜이 좋아서 자주 썼었는데

10코스트에 마저감소 30%의 2스와 대공 CC기 9칸공격 3스를 가진 재배치 빠름의 늑대귀미소녀에게 밀려서 지금은 안 쓰고 있다

스킨도 이쁘게 나왔는데 아숩...

시데로카는 왜 아직도 사이드로카가 아니라 시데로카인지 모르겠음

그런데 6성캐릭터에 비하면 관심이 좀 적어서 묻힌 것 같다... 아 뭐.. 그렇게 발음하는 곳에서 로도스에 입사했나보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이벤트 기믹

이속에 비례해 데미지를 주는 놈이 있는데 드럽게 아파서 오기전에 잡거나 중간에 CC기를 걸거나 그냥 디펜더로 버텨야했다

물론 나는 오기전에 잡기와 CC기를 택했다. 안젤리나 좋ㅇ ㅏ

 

 

 



 

 

스킨은 오래전에 사줘놓고 이제서야 2정

 

 

 



 

다른 친구들이 다 털어먹은 살림을 또 털어서 스킬작

 

 

 

 

 

 

그리고 갑자기 엘리시움 W THRM-EX